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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착한가게 2곳서 현판 전달

2020년 12월 08일 (화) 14: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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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정업, 서송학)는  12월 4일(금) 위원들과 함께 ‘착한가게’ 고집센그집갈비탕(대표 강완식), ㈜한영 2곳을 방문하여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부터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부 캠페인에 대해 전해 듣고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동네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정정업·서송학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좋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착한대구 캠페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동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로, 착한가게 참여자에게는 착한가게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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