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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팔달중앙교회, 라면 120박스 후원

20220119일 (수) 1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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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소재 팔달중앙교회(담당목사 김세흥)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수)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120박스를 전달했다.



팔달중앙교회는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라면 120박스는 각각 태전2동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흥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힘이 됐으면 한다”며, “2022년에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철 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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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중앙교회 ‘사랑의 상자’ 120박스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