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연철)는 3월 25일(금)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을 맞이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관할 통장과 동 직원 15여 명이 내 집 앞 청소 홍보 및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청소는 평소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였던 원룸 주변 지역과 어린이공원 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환경정비와 더불어 주민 및 상가 점주를 대상으로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연철 동장은“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취약지역 관할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계도 및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