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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겨울꽃 식재

메마른 겨울날씨에도 거리에서 초록 만날 수 있어

20151111일 (수)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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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태술), 부녀회(회장 손은희)는 겨울이 막 시작되는 지난 11월 10일 강북지역 관문도로인 칠곡중앙대로변에 보리, 밀 500본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골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메마른 겨울날씨에도 거리에서 초록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태전2동 새마을단체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요 도로변에 계절꽃을 식재하여 관리해오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인근 상가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만드는 꽃 심기를 통하여 이웃 간에 협동하고, 애향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태전2동 박종영 동장은 “칠곡중앙대로는 우리 북구의 주요 관문도로인 만큼 밝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형성이 중요한데 이렇게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심고 가꾸시느라 정말 고생하신다.”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북구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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