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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자유총연맹’ 샛별경로당서 경로잔치 개최

2017년 10월 30일 (월) 14: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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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자유총연맹(회장 한경애)은 10월 30일(월) 관내 샛별경로당(회장 안춘식)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샛별경로당이 위치한 곳은 원룸 밀집 지역으로써 독거어르신이 많으며, 이들 어르신들 대부분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편인데다 마땅한 여가시설이 없어 경로당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회원들은 분주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정성스레 상을 차렸다. 모처럼 따뜻한 잔칫상을 마주한 어르신들은 밝게 웃으며 즐겁게 점심식사를 하였다. 
    
태전2동 정국진 동장은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매년 봉사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어른들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며 격려하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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