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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

2018년 05월 15일 (화) 15: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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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윤태술, 부녀회장 최춘자) 회원들은 2018년 5월 15일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오전 중태암로~팔거천서로 일대 거리에서 환경정비 및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샛별공원 일대의 생활 쓰레기를 전량 수거했다.
  


  
단체 회원들은 갑작스런 무더위로 인해 청소 활동이 힘들기도 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돌아보니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태전2동 정국진 동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온 봄날에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택가 및 원룸 밀집지역에서 회원들이 수고를 마다않고 청소 활동을 열심히 하여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데 대해 노고가 컸다며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환경문제 해결은 지역 주민의 삶과 복지 증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향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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