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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2018년 07월 10일 (화)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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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윤태술, 부녀회장 최춘자) 회원들은 10일 태전2동 부광교회 지하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 분을 모시고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어 단체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과일, 음료수 등을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태전2동 정국진 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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