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형섭)는 1월 25일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갖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42세대에 전달했다.
소형섭 태전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전2동 정국진 동장은 “민족의 대 명절을 맞아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태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