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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치킨매천점 태전2동 1호 행복나눔가게로 등극

2019년 03월 18일 (월) 1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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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국진·정정업)는 관내 60계치킨매천점(대표 김보영)과 저소득주민들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행복나눔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태전2동에서는 이번 행복나눔가게가 1호점이다. 
 


60계치킨매천점은 매주 한부모가정 5세대에 치킨을 제공하게 되며, 이번 행복나눔가게 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행복나눔가게를 추가로 행복나눔가게 추가 발굴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60계치킨 김보영 대표는 “내 아이가 예쁘고 귀한 만큼, 주변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진·정정업(공동위원장)은 “행복한 태전2동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관내 행복나눔가게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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