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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빵’ 전달

20191121일 (목) 13: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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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춘자)는 11월 21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60여명에게 전달했다.



작년 반찬에 이은 이번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빵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면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했다.
 
최춘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잘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천수 태전2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빵을 만들어 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마련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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