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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의 가을, 착한 현판으로 붉게 물들다

20201021일 (수) 16: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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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4곳(효성노인복지센터, 하늘미가, 시골여행, 벙글벙글식당)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10월 20일(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암동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이웃이 늘면서 구암동에 착한 현판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와 착한일터가 된 4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송재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신 4곳의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구암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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