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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들을 위한 공방체험 및 진로직업체험 개최

2020년 11월 18일 (수) 18: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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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애순)는 11월 14일(토)~15일(일) 구암동 일원에서 알콩달콩공방체험, 진로직업체험 등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을 공간을 청소년들의 공유의 장으로 만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체험을 통해 청소년 모임을 구성하고 언니,오빠들이 마을 동생과 친구들에게 제공하는 놀이, 문화의 체험장을 통해 코로나19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다양한 공방체험을 통해 의미있는 하루가 됐다.

알콩달콩공방체험으로 쿠키만들기, 바느질체험, 바리스타체험, 미니도마만들기, 드림캐쳐만들기, 진로직업체험으론 캘리 포토그래퍼 프로그램이 있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한번쯤 체험해보고 싶은 활동들이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해가며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동체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갖는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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