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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을 구암동, 착한가게 5곳에 현판 전달

20210219일 (금) 12:21 입력 20210219일 (금)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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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8일(목)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5곳(신바람홈마트, 구암반찬, 위드디자인, 경우카정비센터, 제일떡집)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5곳의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송재고, 김재은)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쁜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뜻있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착한마을로 선정된 구암동은 현재까지 131곳이 가입되어 더 행복한 구암동 만들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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