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구암동 관내 어린이집 3곳의 따뜻한 나눔 릴레이

20210305일 (금) 15:51 입력 20210305일 (금) 15:52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구암동에 소재한 꿈동이어린이집(원장 강미선), 도토리어린이집(원장 우순정), 한빛어린이집(원장 남인현)은 3월 5일(금) 구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가정 및 결식아동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즉석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미선, 우순정, 남인현 3명의 어린이집 원장은 2021년 2월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으로 위촉되어 교육나눔 문화확산과 청소년이 행복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및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장 일동은“작은 나눔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준비했다”며“우리마을 교육나눔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행복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 위촉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구암동
  • 이전
    이전기사
    착한마을 구암동, 착한가게 5곳에 현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