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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LED 등 달아주기 사업” 실시

20211126일 (금)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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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종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차순)는 11월 26일(금) 관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LED 등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 하였다.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평소 어두운 형광등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어두운 형광등을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윤종주 회장은 “관내에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LED 등 교체 후 밝은 집안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상 구암동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사업을 진행한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밝은 LED 등 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밝은 구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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