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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외 발급 종류도 확대

20211208일 (수) 17: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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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2월 8일(수)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내의 오래된 무인발급기를 교체하고 발급 종류도 확대했다.



이번에 교체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의 등기부 등본에 추가하여 주민등록, 가족관계, 건축,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80여 종의 증명서류가 확대 발급되어 민원인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수수료는 대부분 무료이거나 민원창구발급보다 50% 저렴하고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또한 촉각 모니터, 점자 키보드, 화면 확대, 음성 안내,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 조작 기능 등 장애인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더 용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 상반기 공산농협 연경지점에 신규 설치하는 등 현재 14대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민원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구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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