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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봉사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요리한 전복삼계탕 80인분 전달

2022년 07월 13일 (수) 14:58 입력 2022년 07월 13일 (수)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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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상, 장영관)는 7월 13일(수) 초복을 맞아 전복삼계탕 80인분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이번 전복삼계탕 후원은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전복삼계탕 80인분과 과일을 나눠드림으로써 이루어졌다.

장영관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비록 작은 봉사지만 우리 이웃과 나눔의 정을 생각하는 행사를 꾸준히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상 구암동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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