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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및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식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8월 14일 건영캐스빌서 진행

20170814일 (월) 1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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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병권,박정섭)는 8월 14일 오전 10시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건영캐스빌(구암로32길 15)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행사에는 구암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용 태극기 250개를 건영캐스빌 전 세대 주민들에게 사전 배부하고 가정마다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행사에 연이어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필품 및 식료품을 포함한 ‘맞춤형 선물꾸러미’ 30개(15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가져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김병권 구암동새마을협의회장 및 박정섭 구암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태극기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아파트 단지 한곳이지만 국경일마다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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