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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지도자협, 바쁜 농촌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20171102일 (목) 16: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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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박정섭)는 11월 1일(수), 의성군 점곡면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 하였다.



구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경북 의성군 점곡면 일직점곡로 992-27 신토불이 농장에서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금 농촌에서는 각종 농산물을 수확하는 가장 바쁜 시기로 농촌의 구하기 힘든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동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2명이 참여하여 400여 박스(노란 플라스틱박스)를 수확하였다.

김병권 구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박정섭 구암동새마을부녀회장은“해마다 이맘때 농촌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자 농촌일손돕기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수확철 농가에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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