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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인문학거리에 봄꽃 식재

20180330일 (금) 09:21 입력 20180330일 (금) 0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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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병권,김애경)는 지난 23일 봄을 맞이 구암동행정복지센터 옆 인문학거리에서 봄꽃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봄꽃 식재 행사에는 구암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겨울 식재됐던 보리 등을 제거하고 오스테오스펄멈 600포기를 화분 및 화단에 식재했다. 

대구 새마을회에서 분양받아 진행된 이번 꽃심기 행사는 구암동 인문학거리의 가로미관 개선을 통해 인근 가족들이 자연스레 찾아와 사진을 찍는 등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데 포커스를 두고 추진됐다. 

김병권·김애경 회장은 “매년 분기별로 계절 꽃을 심고 있지만 특히, 새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이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 꽃 식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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