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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2018년 11월 21일 (수) 17:23 입력 2018년 12월 04일 (화)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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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병권,김애경)는 21일 오전 12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의 CMS후원금동행 소외계층 나눔운동으로 준비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선물꾸러미’ 30상자(100만원 상당)는 구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서 관내 저소득계층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권 회장 및 김애경 회장은 “맞춤형 선물꾸러미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나눔사업,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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