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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떡국떡 전달

20190122일 (화)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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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는 1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2.6kg) 70포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설맞이 떡국떡 전달식 행사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병권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명절을 전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해원 구암동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떡국떡을 잘 전달하여 함께 나누는 행복한 구암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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