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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떡국떡 나눔

2019년 01월 22일 (화) 15:33 입력 2019년 01월 24일 (목)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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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분회장 한성오)은 1월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암동 설맞이 떡국떡 전달식 행사는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구암동 자유총연맹(분회장 한성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2.6kg, 45포(45만원 상당)를 작년에 이어 구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한성오 자유총연맹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마련한 떡국떡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해원 구암동장은 “올해도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 실천을 해주신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떡국떡은 홀몸어른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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