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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꽃 식재

20190321일 (목) 14:28 입력 20190321일 (목) 14: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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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병권,김애경)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구암동인문학거리 외 2개소에서 봄꽃을 식재했다.



이 날 “구암동인문학거리 봄꽃 식재”행사에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관내 어린이집,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지난 겨울 식재되었던 보리 등을 제거하고 팬지 외 2종 2,200포기를 화분 및 화단에 식재했다.

특히, 이번 꽃심기 행사에는 관내 4개 어린이집(도도·세윤·그린빌·큰뫼어린이집) 원아 60여명이 참여해 봄꽃을 식재하고 물주기 행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자연스럽게 친해져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 학습역량에도 큰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오늘 식재한 봄꽃을 각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물을 주는 등 자연과 교감해 구암동인문학거리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로 했다.

구암동행정복지센터 이해원 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봄꽃 식재가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봄기운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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