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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착한가게 10·11·12호점 동시 가입

2019년 09월 26일 (목) 13: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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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3곳(산너머강촌, 남다른감자탕, 한솔식육식당)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잇따라 가입하고, 9월 25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이웃 주민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까지 9개소를 발굴하여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하였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가 된 3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송재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으로 모인 기부금으로 자체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의미 있는 일에 기꺼이 기부해주신 세분의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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