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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유관단체, 코로나19 방역작업 실시

20200310일 (화)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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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대비해 지역 구의원을 포함해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관내 4개 유관단체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 위로부터 차례로 구암동 방재단, 새마을단체, 자율방법대 회원들의 단체 기념촬영.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위험 노출지역, 다중·취약계층 이용시설, 인구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로의 감염 경로 차단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관내 취약지역을 각 단체별로 나누고 함지공원, 운암지 수변공원, 구암공원 내 운동기구 및 벤치 등 시설물에 의료용 소독약을 살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공동주택 등에는 소독약 및 방역소독 안내문을 배포하고 수시로 방역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도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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