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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부녀회 지역방역에 동참

20200502일 (토) 11: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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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권) 및 부녀회(회장 김애경)는 지난 4월 29일 관내 초등학교 2개소 및 고등학교 1개소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아이들의 건강 안전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강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북중학교, 구암고등학교를 돌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문,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에도 운암지수변공원 내 운동기구, 벤치 등을 대상으로 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병권·김애경 회장은 “이번 봉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코로나19 걱정을 잊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동시에,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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