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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착한가게·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개최

20200521일 (목) 15: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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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0일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B앤B앤, 아이캔플라워, 운암정비 등 착한가게 3곳을 포함해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금빛짬뽕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은·송재고)는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착한가게와 행복나눔가게 홍보를 지속해왔으며, 그 결과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이며, 행복나눔가게는 판매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이다.



구암동의 다섯 번째 행복나눔가게가 된 금빛짬뽕(대표 양승희)은 매월 5명에게 무료식사 제공과 분기별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점심 대접을 할 예정이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착한가게’ 및 ‘행복나눔가게’에 고마움을 전하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는 등 구암동이 더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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