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위원장 한성오) 회원 10명은 6월 3일 운암초등학교 및 부영3단지 앞 인도의 안전펜스 청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저분한 안전펜스를 깨끗이 하고자 수세미에 퐁퐁을 묻혀 안전펜스 전체를 닦고 물을 뿌리는 작업을 했다.
한성오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안전펜스 청결작업을 실시하여 인도를 보행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기분좋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회원들과 끝까지 청결작업을 같이 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