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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착한가게·착한단체’ 가입 잇따라

20200610일 (수) 11:09 입력 20200610일 (수)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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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9일 착한단체 및 착한가게에 잇따라 가입한 지역사회보장협체, 칠곡2차한라타운, 곤지곤지를 방문해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단체 현판전달식.

- 구암동 한라타운의 착한단체 가입 현판전달식.

- 구암동 곤지곤지 앞에서 진행된 착한가게 가입 기념촬영.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김재은·송재고)와 칠곡2차한라타운 입주자대표(대표 최충영)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을 기부하는 착한단체에 가입했으며, 곤지곤지(대표 김능삼)는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2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송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참여를 해주신 곤지곤지 대표님과 한라타운 입주자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착한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암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기 위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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