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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착한가게·착한일터’ 현판식 실시

20200715일 (수)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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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4일 일송정, 부촌한우마을, 아트비앤제이 등 착한가게 3곳과 대성산업, 신성교역 등 착한일터 2곳을 방문해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은·송재고)는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을 적극 홍보해왔으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가 지속되는 등 나눔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매월 3만원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이며, 착한일터는 직장과 단체단위로 임직원이 함께 매월 소액정기기부를 하는 직장인 단체이다.

송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착한가게와 착한일터에 고마움을 전하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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