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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착한 릴레이’

20200814일 (금) 19: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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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3일 매월 3만 원씩 정기기부를 실천키로 뜻을 모은 미소노인복지센터, 성원정보통신, 대성가구, 녹야원, 한일미디어 등을 잇따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착한가게 대표들은 코로나19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로 모두 함께 행복한 구암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착한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암동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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