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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대청소 및 손소독제 나눔행사 개최

20200925일 (금) 13: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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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명미선)는 9월 24일(목) 추석맞이 대청소 및 손소독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발맞춰 국우동 일대에서 천연재료로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100여 개를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또한 추석맞이 관내 클린화단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여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했다.

박경식 새마을협의회장·명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소독제가 주민들이 개인위생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우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국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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