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경식, 명미선)는 3월 11일(목) 봄꽃으로 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관내 화단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하여 봄맞이 싱그럽고 산뜻한 국우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박경식 새마을협의회장·명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근섭 국우동장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 모두 따뜻해진 날씨와 산뜻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