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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20220616일 (목) 15:22 입력 20220616일 (목)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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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는 6월 16일(목)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200여 인분의 삼계탕을 개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도남1동․도남2동․국우․동호․남문고을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관내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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