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우동 자유총연맹(여성회장 진현지)은 9월 22일(목)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국우동 자유총연맹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삼계탕 50인분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진현지 여성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늘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