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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감성분식 청춘식당’착한가게가입으로 나눔실천

20171127일 (월) 11:33 입력 20171128일 (화) 0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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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감성분식 청춘식당(대표 김경민)’은 지난 11월 22일(수)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감성분식 청춘식당’은 매달 3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정하여 대구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김경민 대표는 “일시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계획하던 중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강병길 국우동장은 “감성분식 청춘식당이 북구 국우동 착한가게 10호로 가입해 줘서 감사하며, 국우동에 좀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성분식 청춘식당’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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