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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국우동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2018년 02월 08일 (목)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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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 소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이강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7일 오후 2시 김영진 행정부원장 외 직원 3명이 국우동을 방문하여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기탁 하였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영진 행정부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기 바란다” 고 전했다.  
 
강병길 국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5가구)에게 즉시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는 메디컬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환경정화활동,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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