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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국우동 경로잔치’개최

20180723일 (월) 14: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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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미선)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부녀회(회장 명미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다.”며, “준비한 삼계탕, 수육 등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치담그기, 경로잔치, 연탄나눔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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