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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오늘잡은소’ 착한대구 캠페인 가입

2019년 01월 17일 (목) 10:03 입력 2019년 01월 24일 (목)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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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소재의 식당 ‘오늘잡은소(대표 조억연)’는 지난 1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인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의 뜻을 밝히고 현판식을 가졌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할 사업장을 꾸준히 발굴·독려한 결과, 현재 착한가게 21호, 착한일터 6호가 가입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 중에 있다.

국우동 권오준 동장은 “2019년도 새해부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하여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오늘잡은소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열심히 홍보·발굴하는데 앞장서시는 우리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우리 동이 나눔 활동으로 인해 온정이 가득한 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회의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 의료, 긴급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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