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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 ‘착한단체'가입 나눔실천 동참

2019년 05월 10일 (금) 14:47 입력 2019년 05월 10일 (금)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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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로)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을 약정 해 대구의 나눔 열기를 이어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이하 대구모금회)는 지난 9일 오후 북구 국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영로 국우동 주민자치위원장, 권오준 국우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국우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실천을 결심했고 오늘 ‘착한단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영로 국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나눔을 시작으로 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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