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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단체 ‘국우동 경로잔치’ 열어

20190709일 (화) 10:31 입력 20190717일 (수) 13: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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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경식·명미선)는 7월 6일 오전 11시 30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와 도남1·2경로당에서 동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잔치를 매년 준비해왔으며, 이번에는 새마을단체 회원들뿐 아니라 각 단체회들도 참석해 찹쌀수제비, 떡, 과일, 고기 등을  장만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회원들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발걸음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남1·2동경로당에 직접 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박경식·명미선 회장 “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소찬이나마 준비한 정성으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수고로움이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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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우동 바르게살기위, 경로잔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