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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자율방재단, 착한단체 가입

20191028일 (월)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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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종희)는 10월 25일 착한단체에 가입하고 정기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국우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종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한다.

이종희 자율방재단 단장은 “평소에도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지만 이외에 이웃들의 어려움도 더욱 잘 찾아내서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귀애·구자술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국우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써 주신 단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나눔들이 모여서 더 살기 좋은 국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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