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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에 착한가게 가입 행복릴레이 이어져

2019년 10월 31일 (목) 14:27 입력 2019년 11월 20일 (수)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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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은 10월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한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진 대영부동산(대표 윤창길), 성민모터스(대표 박중식), 신세계실버타운(대표 최명희), ㈜금호산업(대표 정근식)은 착한대구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매달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자술·조귀애 공동위원장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나눔들이 모여서 더 살기 좋은 국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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