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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에 착한가게 나눔릴레이 이어져~

2020년 02월 17일 (월)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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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정담식당(대표 김미희)과 삼보막창(대표 정영숙)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2월 17일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달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게 될 두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직접 사용된다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구자술·조귀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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