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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단체, 관내 경로당서 방역 실시

20200531일 (일) 0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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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미선)는 5월 29일 도남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도남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8곳을 돌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실내외 주변을 초미립분무기와 등짐폄프를 이용해 방역을 실시했다.

박경식·명미선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방역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 생활방역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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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