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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착한가게 ‘오늘잡은 소’ 코로나 19 극복 사랑의 도시락 전달

20200713일 (월) 13:45 입력 20200713일 (월)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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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의 착한가게 ‘오늘잡은 소(조억연 대표)’는 7월 10일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우동 코로나 업무 관련 종사자들에게 새로 출시한 ‘LUNCH BOX’ 감사의 응원 도시락을 30개 전달했다. 



특히, 조억연 대표는 함께 오찬을 하면서 격려의 말도 전했다.  

이와 관련, 조억연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사랑의 도시락이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코로나 업무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대구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 다행이지만 코로나 업무 관련 종사자들의 수고는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응원 도시락이 수개월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코로나 업무 종사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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