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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회, 삼계탕·밑반찬 나눔 행사

20200810일 (월) 15: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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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미선)는 8월 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우동 새마을회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특히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100여인분의 삼계탕 및 밑반찬을 개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하여 도남1·2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박경식 새마을협의회장·명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과 밑반찬을 드시고 힘내서 무더위로부터 건강하시길 바라고,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정성 가득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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