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 관문동에 라면 60박스 기탁

2020년 11월 25일 (수) 17:24 입력 2020년 11월 25일 (수) 17:26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재광)는 11월 25일(수)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노곡동과 사수동의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김재광 총동창회장은 “삼영초등학교의 뿌리가 되는 노곡동과 현 소재지인 사수동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작게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고재활 관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일자리를 잃은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관문동을 시작으로 무태조야동 조야분소 30박스, 노원동 행정복지센터 35박스 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지역 관문동
  • 이전
    이전기사
    관문동 ‘비스트로피자 금호사수점·박대표 숯닭전문점’ 행복나눔가게 협약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