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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팥죽나눔 30세대 전달

2020년 12월 10일 (목) 1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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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외숙)는 12월 10일(목)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에서 관내 30세대에 팥죽을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원들은 직접 만든 따뜻한 팥죽을 비롯해 떡과 귤을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었다. 

김외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정성들여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고재활 관문동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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